CFI 제주 도민 아카데미 청년 캠프에 참여한 도내 청년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CFI 제주 도민 아카데미 청년 캠프에 참여한 도내 청년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와 제주대학교 교육혁신본부는 지난 8일 풍력발전단지 3개소 △동복·북촌 풍력발전단지 △가시리 국산화 풍력발전단지 △행원 풍력발전단지를 돌아보며 CFI 제주 도민 아카데미 청년 캠프를 진행했다.

청년 캠프에는 도내 청년 약 30명이 참석했다. 발전단지 현장 교육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이 필요한 시기에 제주 청년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호준 제주에너지공사 기획관리팀장은 “도내 청년들이 청년 캠프를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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