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CH 2020] 단석산업, 장주기 에너지 저장장치 ESS ‘전시’ 
[ENTECH 2020] 단석산업, 장주기 에너지 저장장치 ESS ‘전시’ 
  • 조대인 기자
  • 승인 2020.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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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변색유리 개발 통해 에너지절감 기여 기대

 

단석산업(주) 평택 바이오디젤 공장사진
단석산업(주) 평택 바이오디젤 공장사진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바이오디젤 및 재생연 전문기업인 ㈜단석산업(회장 한승욱)이 9월2일부터 4일까지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ENTECH 2020 전시회에 바이오디젤 제조설비를 비롯해 장주기 ESS 및 전기변색유리 등을 선보인다.

지난 2016년 경기도 평택 포승공단에 연 8만㎘ 바이오디젤 생산공장이 증설돼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단석산업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시화공장의 11만3,068㎘와 함께 총 2만㎘ 규모의 바이오디젤 생산시설을 구축해 가동 중이다.   

8만㎘ 규모의 평택 바이오디젤 생산공장은 회수된 폐유와 팜유 등을 주 원료로 사용해 생산된 바이오디젤을 평택 탱크터미널에 보관해 해상을 통해 내수시장은 물론 유럽과 미국 등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경유와 바이오디젤 혼합률이 2.5%에서 지난해부터 3.0%로 상향 조정되면서 보급률이 높아진 단석산업의 바이오디젤은 수송용 이외에도 화력발전소에서 사용중인 벙커C유를 바이오중유로 대체하는 사업에도 확대 접목돼 사용되면서 공급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바이오중유 소싱과 공급능력 측면에서 국내 점유율 1위를 기록중인 단석산업은 발전용 바이오중유를 사용하면 벙커C유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크게 줄이는 사업에 기여하고 있는 셈이다. 

단석산업은 시화공장에 이어 평택공장 증설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인 바이오디젤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ESS(Energy Storage System)용 장주기 에너지 저장장치와 전기변색유리 사업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SS용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는 주간에만 사용되는 태양광 발전의 한계를 극복해 야간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뿐 아니라 풍력발전의 불규칙한 발전 전력을 일정화시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주)단석산업(회장 한승욱)은 지난 2016년부터 ESS용 장주기 에너지 저장장치를 비롯해 전기변색유리 개발에 정열을 쏟아 왔다.   

경기도 안산 시화공장에 적용시킨 단석산업의 전기변색 유리(Electric Control Glass) 상품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전기변색유리는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유리로 햇빛의 정도에 따라 사용자가 미량의 전기에너지를 스위치나 IoT를 통해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단열성능도 우수하다. 

전기변색유리는 창호에 적용돼 건축분야에서 에너지 절감용 소재로 기대되는 스마트 윈도우로 종전 스마트 창문에 비해 동작에너지가 작아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도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석산업은 이 시스템을 시화공장에 설치해 테스트를 진행시켜 나가고 있다.   

신축 사무동 2.3층 복도 통창에 EC 유리가 설치돼 단열이 우수하고 높아 냉난방에너지를 절감하는 한편 블라인드 등이 필요없어 인위적인 햇볕 차단이 필요없고 디자인도 빼어나다.

또한 사무동 옥상에는 태양광 전지판으로 생산된 전기를 ESS에 저장하고 이 저장장치에서 사무동에 필요한 일체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업무용 전기차에도 충전해 사용중이다. 

한승욱 단석산업 회장은 “단석산업에 설치된 ESS와 전기변색유리사업은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가야 할 에너지절감형 건물 표준을 제시해 줄 것”이라며 “에너지절감은 유한한 자원을 두고 경쟁해야 하는 기업과 국가에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기후변화오 온실가스 대응을 위해 바이오디젤 혼합률을 높여 나가야 하며 발전사와 함께하는 바이오중유 보급 사업도 앞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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