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삼천리·미코, ‘건축물용 연료전지 보급사업’ MOU
인천시·삼천리·미코, ‘건축물용 연료전지 보급사업’ MOU
  • 박병인 기자
  • 승인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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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C 실증사업·건축물용 연료전지 보급에 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2일 인천광역시 및 SOFC 제조사인 (주)미코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실증사업 및 건축물용 연료전지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인천광역시 환경국장, 삼천리 인천지역본부장, 미코 사업총괄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 기관이 친환경 신에너지 개발과 저에너지 보급이 미래 에너지 문제 해결의 중요한 과제임을 함께 인식하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 발굴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에너지 생산 효율이 높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SOFC 실증사업 진행과 건축물용 연료전지 보급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이 골자로 담겨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인천광역시는 SOFC 실증을 위한 설치장소 제공과 행정적 지원, 녹색건축물 설계 시 신재생에너지 반영 등의 보급 확대에 노력하고 삼천리는 연료전지에 필요한 도시가스의 안전한 공급과 효율적 설계·운영을 지원하며 미코는 연료전지 설치 및 실증 관리와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한 보급 활성화에 노력하는 등 긴밀하게 상호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유훈수 인천광역시 환경국장은 “인천시는 수소차 보급 및 충전소 설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수소생산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 등 수소산업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라며 “이번 협약식 체결로 인천지역의 친환경 신에너지 보급이 활성화되고, 건축물 에너지 효율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천리는 앞으로도 인천시 내 연료전지 보급 확대를 위해 연료전지 적정용량 선정, 효율적 운영지원 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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