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들이 최고명예장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들이 최고명예장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창립 115주년 기념식에서 ‘최고명예장’을 받았다.

최고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 포상 규정에 따라 5,000만원 이상을 기부한 회원 및 기관에게 주어지는 유공장이다.

공사는 올해 △헌혈 캠페인 △소독제와 마스크 기부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해 제주도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섰다.

또한 △제빵봉사 △송편 나눔 △한방진료 봉사활동 △이웃사랑 특별성금 △자선걷기 대회 후원 △희망풍차위기가정 지원 등 매년 도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상종 제주에너지공사 본부장은 “도민과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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