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바우처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바우처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JB(주)는 지난 9일 대한전기협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한 에너지바우처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혜택 확대를 위한 활동’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에너지복지 증진과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시행 중인 에너지바우처 제도와 관련된 광역 및 지자체, 시민단체, 일반기업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JB주식회사는 도시가스 경감, 에너지바우처 적용 고객 중 중복 적용이 가능한 고객을 추출해 미적용 혜택에 대한 안내와 신청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 등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앞으로 JB주식회사는 도시가스 공급을 넘어 고객의 안전, 편리, 행복이 융합되는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목표 하에 도시가스 경감, 에너지바우처 중복 적용이 가능한 고객을 선별해 지속적으로 수혜를 독려하며 SMS 및 우편 타겟팅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수혜 고객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JB 안전점검원의 ‘천안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위촉’ 및 파랑새 우체톡 운영 등 다채널 발굴체계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권희 JB 대표는 “고객에게 편안한 일상의 행복을 드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에너지복지 증진과 에너지바우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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