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제주 LNG기지를 점검하고 있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제주 LNG기지를 점검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3일 제주지역 가스안전 현장을 방문해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임해종 사장은 지난해 11월28일 완공된 제주 LNG 인수기지를 방문해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 등 제주 LNG공급을 위한 주요 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어떤 비상상황에도 제주도민의 가스안전이 최우선적으로 담보될 수 있게 시설관리를 당부했으며 대한민국 최대 관광지로 유동인구가 많은 제주특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정책 추진을 통해 가스안전을 선도해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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