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의 부스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의 부스가 운영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는 16일 군산시 소재 군산대학교에서 재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컨설팅 부스운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용위기지역 소재 지역대학교인 군산대학교 재학생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진행됐으며 행사전 철저한 방역과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이며 운영했다.

군산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이번 취업컨설팅 부스 운영 행사는 취업준비생의 직업 및 진로에 대한 고민 상담과 취업준비에 대한 진단 및 점검이 이뤄졌으며 가스안전공사에 관심이 있는 준비생들에겐 직군별 채용요강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채용방법 소개 등 1:1멘토링식 상담도 진행했다.

이문호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장은 “고용위기지역 소재 대학교인 군산대학교에 방문해 취업준비생들에게 취업의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습득하게 함으로써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준비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취업준비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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