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경동도시가스 등 울산지역 가스산업 종사자들이 '2020년 울산 가스인의 날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경동도시가스 등 울산지역 가스산업 종사자들이 '2020년 울산 가스인의 날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용훈)는 17일 울산광역시청 국제회의실 4층에서 울산시 에너지산업과장을 비롯 석유화학 안전관리위원회 및 고압가스, LPG, 시공업, ㈜경동도시가스 등 울산지역 가스산업 관련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울산 가스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울산가스인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울산지역의 가스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가스안전관리 유공자 가운데 4명은 울산시장상, 5명은 가스안전공사 사장상 등 총 9에 대해 시상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최용훈 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장은 가스안전 유공자들의 공로를 치하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분위기가 가라앉고 힘든 시기지만 가스 산업 종사자 모두 합심해 울산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