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가 13일 체험형 청년인턴과 55세 이상 기간제근로자 서류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명 선발에 23명이 지원했다.

분야별로 △장애인 청년인턴분야 1명 모집에 4명 △일반 청년인턴분야 1명 모집에 16명 △55세 이상 고령자 대상 임원수행인력 1명 모집에 3명이 응시했다.

특히 이번 모집은 ‘장애인고용법’ 상의 장애인·중증장애인과 ‘고령자고용법’ 상의 ‘55세 이상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구분전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용후보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11월 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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