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등에 19일 유가 하락
[국제유가]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등에 19일 유가 하락
  • 박효주 기자
  • 승인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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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산 Dubai유 등 3대 국제유가의 변동 추이.
중동산 Dubai유 등 3대 국제유가의 변동 추이.

[투데이에너지 박효주 기자] 19일 국제유가는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등으로 하락했으며 추가 경기 부양책 논의 등은 하락폭이 제한됐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대비 배럴당 0.08달러 하락한 41.7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14달러 하락한 44.20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원유 수입의존도가 70%에 달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22달러 상승한 44.00달러에 마감됐다.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등에서도 재확산이 발생하는 등 수요 우려가 증폭됐다.
 
미국의 누적 사망자는 25만명을 돌파했으며 일일 신규 확진자는 17만명을 넘어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도 역대 최고치인 2,363명의 일일 확진자가 발생했고 도쿄는 코로나 경보단계를 최고 단계로 상향했다.

다만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사용승인 신청,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 3상 결과 발표 임박 등으로 인한 기대감이 고조되며 불안요소가 상쇄됐다.

OPEC+는 감산 기간 연장을 위한 논의를 지속 중이며 당초 연말에 예정됐던 감산규모 축소를 연기하는 방안 관련, OPEC+ 내부에서 논의가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불안감을 조성했다.

다만 OPEC 탈퇴설이 제기됐던 UAE가 해당 보도를 부인하는 입장을 발표하는 등 갈등이 표면화되지는 않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OPEC+가 합의 도출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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