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광주전남 대표 도시가스공급사인 (주)해양에너지 상황실을 방문해 동절기 도시가스공급 관련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광주전남 대표 도시가스공급사인 (주)해양에너지 상황실을 방문해 동절기 도시가스공급 관련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0일 광주전남지역 대표 도시가스공급사인 (주)해양에너지 상황실을 방문해 동절기 도시가스공급 관련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가스보일러 CO사고 예방 등 동절기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광주광역시를 방문 수소충전소 등 수소생태계 산업 구축에 관해 논의했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5월 ‘거점형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으로 선정된 후 현재 수소충전소 4기를 운영하며 수소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임해종 사장은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를 방문해 관내 3개 지역본부 및 지사에 대한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임해종 사장은 “타이머콕 보급사업 등 서민안전지원 사업 지속 추진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달라”라며 “앞으로도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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