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 ‘성료’
2020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 ‘성료’
  • 송명규 기자
  • 승인 2020.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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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가스기술공사 종합대상 수상
학술대상에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 선정
‘2020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0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2020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종합대상을,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환경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학술부문 학술대상은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수상했다.

한국에너지학회(회장 박중구)와 투데이에너지(발행인 김완진)는 25일 임피리얼팰리스 서울호텔 메라크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020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대상’ 부문은 종합대상 2개 기업을 포함한 6개 기업, 환경·에너지 공공기관장상인 ‘금상’은 7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학술부문(학술대상 등 5개 부문)은 총 5명이 각각 수상했다.

‘2020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형묵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에너지처장(좌)이 김완진 본지 발행인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형묵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에너지처장(좌)이 김완진 본지 발행인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종합대상(2개 기업)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선정돼 각각 산업부 장관상, 환경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부 종합대상을 수상한 한국수자원공사는 주민이 참여해 이익을 공유하는 사업모델로 추진 중인 수상태양광사업,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에너지원인 수열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 정부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환경부 종합대상을 수상한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세계적인 환경규제에 대응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생산기지·충전소 건설, 유기성폐자원의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도서지역 LNG벙커링 기술개발 등 가스분야의 특화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과 대체에너지 전환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산업부 장관상에는 △한국남부발전(경영부문) △KH신화에스엔씨(효율부문) △센도리(기술부문)가 선정됐으며 환경부 장관상에는 △메가솔라ENG(환경부문)이 선정됐다.

산업부 경영대상을 수상한 한국남부발전은 안정적 전력공급을 기반으로 적극적 해외시장 개척과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 등 미래를 대비하고 중소기업 상생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전력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민종기 KH신화에스엔씨 대표(좌)와 박문수 센도리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민종기 KH신화에스엔씨 대표(좌)와 박문수 센도리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산업부 효율대상을 수상한 KH신화에스엔씨는  환경 및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24시간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가능한 친환경 정수장 소수력 발전사업 특허를 취득해 지속가능한 혁신서비스 모델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부 기술대상을 수상한 센도리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독자적 기술개발과 연구 개발비를 투자하고 신기술과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환경부 환경대상을 수상한 메가솔라ENG는 다수의 태양광발전소 및 ESS 유지보수(O&M)실적 및 기술력을 확보하고 태양광발전소 안전관리시스템 확립, 친환경 태양광발전소 매출 수익을 통한 지역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금상으로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상에 스마트컨버전스(환경부문)와 월드에너지(경영부문) △한국가스공사 사장상 가스트론(경영부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한솔인텍(경영부문)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 하나기연(효율부문)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범석엔지니어링(환경부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 제이비(기업부문) 등 7개 기업이 각각 선정됐다.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좌)이 학술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좌)이 학술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학술부문에서는 학술대상에는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선정됐다. 또한 남성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기후변화연구본부 책임연구원이 학술연구상에, 탁현수 한국지역난방기술 대표가 학술기술상에, 김필종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수소안전연구부 책임연구원이 최우수논문상에, 김영곤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블록체인융합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학술논문상에 선정됐다.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전력·에너지 전문가로서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전력분과 위원장 및 전력수급기본계획 워킹그룹장 등의 활동을 꾸준히 수행해 한국전력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통합운영발전계획 시스템 구축 및 에너지 분산형 발전, 공급, 효율 관리에 대한 국민 홍보에 노력했으며 ESC 보안관제모델을 적용해 사이버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등 에너지전환시대, 국민경제와 이해관계자를 위한 사회적 가치 구현과 조직의 역할과 위상을 제고했다.

환경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기술사업단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환경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기술사업단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완진 투데이에너지 발행인은 개회사에서 “사회가 발달하고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환경문제와 에너지자원의 고갈이라는 전 지구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에너지 및 환경산업 발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친환경 에너지는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더 나아가서는 전 인류가 영원히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핵심적, 필수적인 과제”라며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은 앞으로 환경 및 에너지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한편 친환경 에너지 및 환경산업 발전을 견인해 나갈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상제도”라고 말했다.

박중구 한국에너지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에너지·환경산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매이션과 그린뉴딜 등 기존의 전통산업 이미지에서 벗어나 정보통신, 금융, 제조업, 건설업 등 다양한 산업 및 기술과 융·복합을 통해 가장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해나가는 산업이 됐다”라며 “청정화, 분산화, 스마트화, 프로슈머화의 4개 키워드로 함축돼 표현되는 에너지·환경 패러다임의 대전환기를 우리나라가 선도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 산업화, 정책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과거의 틀을 과감하게 깨는 혁신적인 활동이 활발하게 추진돼야 한다”라며 “이러한 의미에서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은 국민적 공감대를 유도하고 학술적 기반 강화 및 기업 위상 제고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완진 본지 발행인이 개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김완진 본지 발행인이 개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한편 전국민의 에너지·환경분야 관심을 유도하고 에너지·환경산업 의식 고취 등을 위해 개최되는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은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은 한국에너지학회와 본지가 주관하고 산업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3개 부처와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에너지 및 환경 관련 공기업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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