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관리시공협회 경남 거창지회 회원들이 가스안전장치 설치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경남 거창지회 회원들이 가스안전장치 설치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경남 거창지회는 취약계층에 가스안전장치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4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신면성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거창군 운평마을 노인가구 40세대에 가스안전장치를 설치해 어르신들이 동절기대비 안전하게 가스사용을 할 수 있게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신면성 거창지회장은 “가스사용량이 급증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가스안전 사각지대인 어르신 가구가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열관리시공협회는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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