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최근 본사 인턴의 코로나19 확진 관련 전파 위험성과 관련해 밀접 및 간접 접촉자 17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진결과 전원 ’음성‘이라고 26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밀접 접촉자에 대해선 2주간, 간접 접촉자도 이번주 내 재택근무 연장을 통해 상황을 계속 주시할 예정이다. 방역수칙 엄수로 2차 전파 위험을 사전에 방비할 계획이다.

또한 상황 해제 후에도 정부의 코로나19 대책에 의거 1/3 인원의 재택근무 시행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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