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4일 대회의실에서 본부내 상주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활동평가 우수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월성본부는 지난 2월부터 본부내 상주 협력사들과 안전보건관리 능력 향상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생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안전활동평가를 통해 최우수 협력사로 한전KPS 월성2사업처, 우수협력사로 알투팜스, 수산인더스트리, 선광티엔에스를 선정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안전활동평가 우수업체 선정을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월성본부 및 협력사 근로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심 일터 구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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