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효주 기자] 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0년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차별화되고 일관된 브랜드마케팅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브랜드경영부문 4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S-OIL은 정유산업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브랜드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했으며 핵심 경쟁력인 품질·서비스의 지속 향상을 통해 기본을 다지는 동시에 CM송 광고 집행, 업계 최초로 캐릭터(구도일)를 활용한 통합적 마케팅 등 기존 패러다임을 뛰어 넘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S-OIL은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소비자 및 이해관계자 대상으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부터 고객과 주유원을 보호하기 위해 주유공간, 화장실 및 사무실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다.

S-OIL은 “이번 수상은 S-OIL이 꾸준히 진행해온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경쟁력 있고 존경받는 에너지 화학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비전2025’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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