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진 상임감사위원이  ‘#WE대한약속 챌린지’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석진 상임감사위원이 ‘#WE대한약속 챌린지’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진행하는 ‘#WE대한약속 챌린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WE대한약속 챌린지’ 캠페인은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 개최를 계기로 전 세계인과 청렴에 대한 인식을 나누고 참여 유도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온라인 챌린지로 부패를 반대하고 청렴을 약속한다는 의지를 담은 문구를 SNS에 공유하는 활동이다.

한수원은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사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WE대한약속 챌린지’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박석진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회사 전 임직원들이 반부패 청렴의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청렴도 향상,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 등 청렴 선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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