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가 20년 연속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귀뚜라미가 20년 연속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귀뚜라미보일러가 ‘제23회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 대상’에서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부문에 20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귀뚜라미(대표 최재범)는 기존 가정용보일러와 온열매트의 단점을 개선한 새로운 기술과 제품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귀뚜라미는 올해 4월 친환경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된 상황에서도 소비자들이 각자의 주거환경이나 생활습관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 인증 콘덴싱보일러를 추가로 출시해 제품군을 확대하고 일반보일러와 기름보일러까지 인증을 마쳤다.

올해 출시한 ‘거꾸로 NEW 콘덴싱 프리미엄 가스보일러’는 환경부로부터 에너지소비 절감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인증 받은 것은 물론 사물인터넷(IoT)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돼 원격제어와 음성인식 제어 모두 가능하다. 특히 온수공급능력을 기존 모델대비 최대 34%까지 늘려 욕실이 2개인 주택에서도 온수를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귀뚜라미는 기존 전기장판과 온수매트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온열매트 ‘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수면환경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

‘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은 소형 전기보일러에서 물을 데워 순환시키는 방식의 2세대 온수매트와 달리 0.9mm 두께의 특수 카본열선을 사용해 소음, 세균번식, 누수 등의 불편함이 없으며 전자파 문제까지 해결했다.

귀뚜라미의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올겨울을 날 수 있도록 친환경보일러와 온열매트 기술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거꾸로 NEW 콘덴싱 프리미엄’과 ‘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과 같이 기존 제품의 단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신제품으로 여성 고객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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