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본사 전경.
대성에너지 본사 전경.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대성에너지(대표 우중본)는 2020년도 가족친화우수 포상기업에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주관의 가족친화 우수기업 포상 제도는 가족친화 인증기업 중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 포상해 일과 가정의 균형이 가능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성에너지는 2013년 처음으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고 현재까지 3차에 걸쳐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에는 가족친화제도 구축과 실행 공적이 특히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대성에너지의 관계자는 “회사의 가족친화제도가 모범적으로 인정돼 기쁘게 생각하며 가정이 행복하면 회사 일도 더 잘되고 애사심도 더 커진다고 생각한다”라며 “일가양득이 실현되는 회사에 근무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2019년 차별 없는 기업 최우수상 수상 및 2020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Best HRD) 선정 등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협력해 상생과 미래 지향적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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