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원흥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본부장은 지난 8일 지역사회와의 상생소통을 위한 첫 행보로 주요기관을 찾았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해당 기관장의 사무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진행됐다.
원흥대 본부장은 주낙영 경주시장과의 환담을 통해 “늘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는 경주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소통과 이해를 통한 상생협력으로 지역사회와 하나가 되고 나아가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월성 원전본부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