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그룹이 전사적 노력으로 기후변화에 긍정적 변화을 주도한 공로 독일 지속가능성 어워드를 수상했다.
윌로그룹이 전사적 노력으로 기후변화에 긍정적 변화을 주도한 공로 독일 지속가능성 어워드를 수상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독일 펌프 전문 기업 윌로그룹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전사적 차원의 노력을 인정받아 독일 ‘지속가능성 어워드(Sustainability Award)’에서 기후변화분야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독일 지속가능성 어워드는 기후와 환경 분야에 있어서 지속가능성을 중요 시 생각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윌로그룹은 2025년까지 깨끗한 물이 필요한 1억명의 인구에게 에너지 효율적이며 기후 친화적인 방법으로 물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펌프 제품과 시스템, 솔루션에 대한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윌로그룹 CEO인 올리버 헤르메스(Oliver Hermes)는 “윌로가 기후 보호의 개척자로 인정받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물을 공급해 기후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윌로그룹은 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를 준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 8월에도 ‘지속가능성 및 기후변화에 대한 리더’ 5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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