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한국경영인증원(KMR)로부터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에 대한 ISO 22301 국제공인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 22301이란 조직의 중단적 사고에 대한 사업의 원활한 원상회복을 위해 문서화된 경영시스템을 수립하고, 이 시스템을 실행, 운영, 모니터링 및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지난달 10일부터 20일까지 1, 2차에 걸쳐 체계적인 인증심사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가스기술공사가 국제적 수준의 업무연속성 관리체계를 구축했고 고객사가 신뢰할 수 있는 재난 대처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이번 ISO 22301 인증을 통해 우리 공사의 재난대처 능력이 글로벌 기업 수준으로 향상 됐으며 업무연속성관리체계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더 나은 고객 만족을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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