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올클린 공기청정기’는 팬과 토출부를 쉽게 분리·세척이 가능하다.
SK매직 ‘올클린 공기청정기’는 팬과 토출부를 쉽게 분리·세척이 가능하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SK매직의 ‘올클린 공기청정기’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며 공기청정기시장 리딩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클린 공기청정기가 출시된 지난 11월 한 달 간 공기청정기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출시 이후 전월대비 판매량은 200% 가량 증가했으며 전년대비 판매량도 180% 이상 증가했다.

SK매직은 미세먼지 영향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실내활동이 증가한 것이 판매량 증가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한 할인 프로모션 등 타겟 마케팅도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SK매직의 관계자는 “물로 씻을 수 있는 ‘워셔블 공기청정기’라는 특장점과 함께 환경까지 고려한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남다른 생각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