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관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좌)이 대성청정에너지(주)가 후원하고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이 협업한 취약계층 대상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지원 사업 기증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제관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좌)이 대성청정에너지(주)가 후원하고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이 협업한 취약계층 대상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지원 사업 기증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이제관)는 16일 대성청정에너지(주)가 후원하고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이 협업한 취약계층 대상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지원 사업 기증식에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대성청정에너지에서 안동, 영주시 거주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0년 이상 된 노후 가스보일러를 고효율의 가스보일러로 무상 교체해주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대성청청정에너지와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가 협업으로 진행했다.

이제관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은 “취약계층 대상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사업을 통해 가스보일러 CO중독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를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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