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효주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6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인 ‘KOSHA-MS’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기관 운영에서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작업과 공정에 있어 계획 수립, 실행, 점검의 모든 활동을 규정화해 경영진이 점검하는 자율안전보건체계 인증제도이다.

이청룡 광해공단 이사장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국민과 우리 임직원이 좀 더 나은 작업환경에서 근무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현장 점검활동 등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우리 공단에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해공단은 같은 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차사고 사례 경진대회와 공단의 21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한 위험성평가 수준 경진대회 시상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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