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도 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장(가운데)이 김은기 부장(좌)과 군단위 LPG배관망 지역인 인제군의 협조를 받아 굴착공사 신고제도 동영상을 대형전광판 3개소를 활용 송출하면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영도 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장(가운데)이 김은기 부장(좌)과 군단위 LPG배관망 지역인 인제군의 협조를 받아 굴착공사 신고제도 동영상을 대형전광판 3개소를 활용 송출하면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영도)는 도시가스 공급이 곤란한 강원도내 가운데 군단위 LPG배관망사업을 통해 가스공급이 확대되는 인제버스터미널에서 ‘굴착공사 신고제도’를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인제군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차량 통행과 유동 인구가 많은 인제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에 설치한 대형전광판에 ‘굴착공사 신고제도’홍보 영상물을 송출하게 됐다.

조영도 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장은 이날 “굴착공사 신고제도 동영상 홍보로 굴착공사 사고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인제군청에 감사하다”라는 뜻을 전하며 “LPG배관망 가스공급지역에서 굴착공사로 인한 가스배관손상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관계자 모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LPG배관망의 안전관리 및 홍보 활동 강화로 강원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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