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권주 SK매직 대표.
류권주 SK매직 대표.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류권주 SK매직 대표가 일자리창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류권주 SK매직 대표는 21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일자리창출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청년·여성·장애인 고용창출, 일과 생활 균형의 모범적 실천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사회적 분위기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SK매직은 지난 2018년, 2020년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대·내외 불확실한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고용을 지속한 결과 지난 8월 기준 총 임직원 수는 1,166명으로 지난 2017년 보다 53% 높은 고용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자율책임근무제, PC-OFF제도, 자기계발 휴가 도입, 노동시간 단축, 일·생활균형 실천 등 업무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퇴사율 또한 2018년 3.8%에서 2019년 1.2%까지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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