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가 열교환기용 ‘대형 세관 장비’를 출시했다.
NCH의 ‘열교환기용 대형 세관 장비’는 세관 순환수량과 압력을 감당할 수 있는 40마력의 성능을 갖춰 국내에서 사용 중인 대부분 장비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NCH의 열교환기용 대형 세관 장비는 스팀 및 전기를 이용한 가온 장치가 장착돼 높아진 수온으로 세정력을 높이고 빠르게 세관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높은 장소에 위치한 대형 열교환기 세관 시에 발생될 수 있는 세관수의 낙하 압력에 대응하도록 설계됐으며 순환 호스 탈착 없이 간단한 밸브 조작만으로도 세관수의 순환 방향을 전환할 수 있어 세정력을 높일 수 있다.
NCH는 세관 장비와 함께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NCH는 세관제의 금속 부식률이 적은 안전한 세관제 선택을 돕고 세정 반응성이 좋은 세관액과 설비 크기, 세관수 순환량에 따른 펌프 용량 및 케미컬 탱크 용량, 브러쉬 세관, 제트 크리닝, 고압 세정 등 필요 시에 기계 세관을 병행할 것인지 등을 컨설팅 서비스로 제공해 고객들이 최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준규 NCH코리아 지사장은 “기업의 주요 시설물인 열교환기의 세관과 유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40마력의 고성능 세관 장비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NCH는 다양한 세정 제품과 지원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환경 오염을 줄이고 각종 설비의 수명을 연장시켜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