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전기안전공사 연계해 포항 소재 취약세대에 연탄 300장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전기안전공사 연계해 포항 소재 취약세대에 연탄 300장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정성원)는 22일 포항시 북구 득량동 소재 취약계층 세대에 사랑의 연탄전달을 했다.

이날 연탄 전달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선준)와 연계해 포항시 북구 취약세대에 우선 3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이 직접배달을 할 수 없어 포항 연탄은행을 통해 전달하는 한편 재능봉사도 병행해 각 세대에 사용하고 있는 전기 및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양 기관은 “어려운 시기에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예년보도 올해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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