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의 관계자들이 'Solution Community’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스코의 관계자들이 'Solution Community’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예스코(대표 정창시)는 지난 16일 본사에서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도시가스 안전 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소통의 장 ‘Solution Community’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유연한 소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급별로 편성된 3개 그룹의 발표자가 경영진에게 조직문화의 개선 사항 및 기획 안을 직접 전달하는 자리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표자를 제외한 임직원은 사무실 개인 자리에서 시청하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내용으로는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한 10분동안 선후배의 자유로운 토론, 신입사원 조기 정착을 위한 팀 별 멘토링 운영 및 자존감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시됐다.

특히 제안된 프로그램 중에 새로운 사내 업무용 메신저 ‘Flow’ 도입 프로그램은 개인 사생활을 분리하고 안전기술 발전 관련 제안 공유가 가능해 소통과 자율성이 중시되는 조직문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창시 예스코 대표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나아가 안전 기술 발전을 위해 소통의 장에서 공유된 임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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