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우)와 김홍장 당진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우)와 김홍장 당진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연말을 맞이해 이웃돕기 성금 및 지역장학금 등 총 1억5,000만원을 충남도청과 공급권역 5개 시·군에 전달했다.

충남서북부 5개시·군(당진, 서산, 홍성, 예산, 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는 지난 23일 태안군 사랑장학회에 1,000만원을 기부하는 것을 끝으로 총 1억5,000만원의 성금을 충남도 및 각 지자체에 전달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충남도청에 1억원, 당진시, 서산시, 예산군, 태안군에는 각 1,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으며 홍성군에는 지역사랑장학회에 장학금 각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렇게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각 지자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 및 지역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매년 충남도청과 5개 시·군에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박영수 대표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인 만큼 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모두가 희망을 얻길 바란다”라며 “지역대표 에너지기업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일에 앞으로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