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Easy’ 전기레인지 3구 인덕션(좌), 3구 하이브리드 모델.
위니아 ‘Easy’ 전기레인지 3구 인덕션(좌), 3구 하이브리드 모델.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위니아 ‘Easy’ 전기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위니아 ‘Easy’ 전기레인지는 국내 생산 제품으로 △인덕션으로만 구성된 ‘3구 인덕션’ 모델과 △하이라이트 1구와 인덕션 2구를 결합한 ‘3구 하이브리드’ 모델로 온라인 2종, 오프라인 2종이다.

위니아 ‘Easy’ 전기레인지 신제품은 최대 3,300W의 고화력을 갖춰 어떤 음식도 빠르게 조리 가능하며 오프라인 유통 전용 모델에는 두 개의 화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존’ 기능을 적용했다.

플렉스 존은 평소에는 각각의 화구로 사용하다가 한 번에 여러 음식을 동시에 조리하거나 큰냄비 조리가 필요할 때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으로 두 개의 화구를 하나의 화구처럼 가열 면적을 넓게 만들어 많은 양의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한 ‘Easy’ 컨셉으로 제품 상단 디스플레이는 직관적인 한글표기와 사용 순서를 고려한 동선 배치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요리 메뉴에 따라 9단계 화력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다이렉트 터치’ 기능과 섬세한 화력 조절이 가능한 ‘슬라이딩 터치’ 기능도 적용했다.

이밖에 △국내 최장 인덕션·하이라이트 발열체 12년 무상보증 △사용대기 중이거나 20초간 미조작시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에너지 세이빙(Energy Saving)’ △취사 완료 후 30분간 보온해주는 ‘자동보온기능’ △용기 감지 기능 △5단계 음성조절 지원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위니아 ‘Easy’ 전기레인지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화력과 국내 최장 발열체 무상보증 기간을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기능을 탑재해 주방이 친숙한 공간으로 변모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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