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산업부는 2021년 1월 상업용 및 발전용 천연가스 도매요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업무난방용은 MJ당 9.3424원에서 9.8739원으로 인상됐으며 냉난방공조용은 MJ당 9.3424원에서 9.8739원으로 인상됐다.

산업용의 경우에는 MJ당 9.3424원에서 9.8739원으로 인상됐으며 수송용(CNG 등)은 MJ당 9.3424원에서 9.8739원으로 인상됐다.

열병합용(동절기)는 MJ당 8.3468원에서 8.9164원으로 인상됐고 연료전지용은 MJ당 8.3468원에서 8.9164원으로 인상됐다.

열전용설비용의 경우에는 MJ당 9.3424원에서 9.8739원으로 인상됐다.

한편 주택용, 일반용 등 민수용은 현행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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