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2021년 신축년을 맞아 4일 부산 본사 4층 대강당에서 비대면 화상회의로 시무식을 개최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중대재해 제로 달성, 남제주 스마트 발전소 준공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라며 “2021년도에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상수는 변화밖에 없다’라는 문구를 되새기며 임직원 모두가 에너지전환과 혁신을 선도해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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