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4일 주변지역 초·중·고 우수 졸업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새울본부는 주변지역 소재 8개 학교 초등학생 36명, 중학생 17명, 고등학생 7명 등 총 58명의 졸업 장학생을 선발해 총 1,2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상민 새울본부장은 “지역의 우수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사회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라며 “새울본부는 지역과 동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치고 인재 육성에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새울본부는 △장학금 지원 △초등학교 영어능력 향상 지원 △교육환경 개선 기자재 지원 △방과후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 △아톰공학 기술교실 및 아인슈타인 클래스 등 약 20억원을 2021년 새울본부 주변지역 교육장학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