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LPG유통시장에서 16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주)에너지프라자(대표 김남진)가 전국 LPG공급 수송망과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가스안전을 바탕으로 에너지 공급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지난 2004년 2월 설립돼 올해로 창사 17주년을 맞게 된 에너지프라자는 LPG수입사에서 직접 가스를 구매해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직접 소비자에게 저렴한 LPG를 공급하고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로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고압가스시공 1종 면허를 보유하면서 가스시설 시공은 물론 시설지원을 통해 소비자의 경제적 욕구를 만족시키고 무선 원격검침기를 통한 실시간 재고관리로 안정적인 LPG공급이 가능해 산업체 등 사용량이 많은 곳에서 에너지프라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16년 연속 판매 1위 기록을 유지시킬 수 있었던 배경이 되고 있다.

에너지프라자의 핵심 경쟁력은 기술서비스센터 운용, 원-스톱 서비스, 무선 원격자동검침시스템 등을 통해 안정적 LPG수송시스템을 활용 가능한데 있으며 전 직원이 가스 자격증을 취득하고 정기적인 교육을 통한 숙련된 기술력과 경험이 풍부해 전국에 보급돼 있는 소형 및 대형 LPG저장탱크와 기화기 등 각종 LPG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체, 아파트, 충전소, 고속도로 휴게소 등 주요 거래처에서 사용하고 있는 LPG시설에 대한 철저한 시설점검과 안전관리 능력이 신규 거래처 유치 및 기존업체들과의 계약연장에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남진 에너지프라자 대표는 “전 직원에 대한 기술역량 향상을 위한 철저한 교육이 뒤따라야만 가스안전관리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때문에 긴급 출동 대기상태를 365일, 24시간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LPG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너지프라자에서 공급하는 LPG시설은 ‘가스시설 자격증을 보유한’ 영업 담당자가 매월 1회 이상 ‘LPG소형탱크 월간안전점검표’에 의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수리 사항은 영업사원이 현장에서 즉시 긴급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리 이상을 요구하는 LPG시설에 대한 조치 사항의 경우 기술서비스센터가 즉시 출동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영업직원이 기술능력을 갖추게 되면서 기술서비스센터의 전문 인력은 사전 예방, 즉 Before Service에 보다 집중하면서 매년 After Service 건수가 감소하는 결과를 낳게됐다.

다른 LPG공급업체에서는 가스안전공사에서 실시하는 정기검사나 LPG공급시 이뤄지는 안전점검이 대부분이지만 (주)에너지프라자는 거래처에 대한 안전점검을 매월 1회 이상 실시하며 법적 요구사항보다 웃도는 안전점검과 확인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가 경쟁력을 높이는 원천이 되도록 하고 있다.

전국 600여개의 산업체, 고속도로 휴게소 및 체적공급 시설이 갖춰진 4만여세대의 아파트에 설치된 약 2,000기의 LPG저장탱크 원격자동검침기는 LPG저장탱크내 가스잔량을 수시로 확인, 가스가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되고 있어 소비자가 별도로 LPG공급을 요청하지 않아도 된다.

도시가스와 같은 수준의 LPG사용 및 공급환경을 만들고 있어 타 연료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배경이 된 셈이다.  

또한 전국을 단위로 LPG를 공급하는데 있어 에너지프라자는 고객만족을 다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로 여겼던 것이 LPG공급 인프라 확대를 가능하게 했다.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주)에너지프라자는 1종 시공면허를 취득해 LPG공급시설에 대한 자체 시공을 통해 품질향상 및 원가절감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경북 영양군에 실행 중인 군단위 배관망사업에 LPG판매사업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함으로써 안전점검 및 관리능력도 발휘 중이다.  

또한 경남 남해군에서도 군단위 LPG배관망 사업을 수행하는 등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LPG배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200kg, 249kg, 300kg 등 소형저장탱크를 1,000여개 이상 설치해 제조업체와 함께 성장 발전하는 신규 사업에도 많은 투자와 함께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오염물질 억제를 위해 친환경 연료전환 추진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에너지프라자는 전국 20여곳에 이르는 아스콘 업체에서 사용하던 벙커C유 등을 LPG로 전환하는데 성공한 가운데 지속적 거래관계 유지를 위해 경쟁력 있는 가격과 적기 수송,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LPG공급체계를 가동시키고 있다.

 

김남진 에너지프라자 대표의 경영마인드도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실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남진 대표는 ‘고객, 협력사 및 임직원과 함께 발전하는 동반성장, 윤리경영, 사회공헌’을 회사 운영 목표로 세우고 있다.

김남진 대표의 이 같은 경영철학은 철저한 안전관리, 법 규정 준수는 기본이고 에너지프라자 임직원들이 고객사, 협력사와 함께 회사를 성장시키고 발전시켜 나아가려는 동반성장의 목표의식과 믿음이 회사는 물론 LPG산업 전체로 파급력을 발휘해 나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되고 상호 교감을 통해 안착시켜 나가고 있다.

에너지프라자를 종합에너지 LPG유통 전문회사라는 선도적 위치로 유지 및 지속적인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LPG산업 내에서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LPG업계의 모범이 되는 리딩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셈이다.

동반 성장과 타 연료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노력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LPG업계를 성숙시키고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김남진 에너지프라자 대표와 임직원들의 노력은 오늘은 물론 내일, 앞으로도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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