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비정형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www.i-on.net)가 4일 비대면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하고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포부를 밝혔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2020년 실적 발표와 올해 업무 목표 및 방향성을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본부별 우수 사원을 표창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 대표는 이어 △에너지사업의 세계화 △개발 플랫폼 및 기술 표준화 △개인역량을 키우는 조직 문화 △주요 사업의 추진 계획 등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나아갈 비전과 방향을 설명했다.
오 대표는 “CMS 솔루션으로 시작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현재 DXP 솔루션 회사로 역량을 강화해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라며 “계속해서 해외 에너지사업과 스포츠 ICT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빙고 게임을 선보이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해 총 47명 직원에게 수상금을 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