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사우디 감산 여파 등 8일 유가 상승
[국제유가] 사우디 감산 여파 등 8일 유가 상승
  • 박효주 기자
  • 승인 2021.0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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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산 Dubai 등 3대 국제유가의 변동추이.
중동산 Dubai 등 3대 국제유가의 변동추이.

[투데이에너지 박효주 기자] 8일 국제유가는 사우디 감산 여파 및 미국 원유재고 감소 영향 지속 등으로 상승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가 지속됐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41달러 상승한 52.2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61달러 상승한 55.99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원유 수입 의존도가 70%에 달하는 중동산 Dubai는 전일대비 배럴당 0.06달러 상승한 54.58달러에 마감됐다.

북해 지역 원유의 거래가 증가하면서 유가 상승했으며 특히 중국 석유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원유구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지난 1일 기준 미국 원유재고 전주대비 800만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한 영향도 지속됐다.

반면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석유수요 회복이 지체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유럽에서는 영국이 전국적인 봉쇄조치를 2월 중순까지 시행할 예정이며 독일과 이탈리아도 강화된 방역 대책을 시행하면서 자동차 이동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내 8개 주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면서 확산세가 지속되며 중국 베이징 인근 스자좡시도 지난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 제한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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