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

[투데이에너지] 존경하는 투데이에너지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동해·태백·삼척·정선 이철규 의원입니다.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가 지나가고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은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의 허상이 고스란히 드러난 한 해였습니다.

정부의 탈원전 기조에 맞추기 위해 산업부가 산하기관을 협박해 경제성을 조작했고 감사과정에서 이를 은폐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자료를 파기하는 등 도저히 납득할 수없는 국기문란 행위가 자행됐습니다.

무리한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으로 태양광, 풍력 등 난개발이 자행되면서 온 국토가 몸살을 앓고 있고 정부를 믿고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참여했던 사업자들조차도 REC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로서 국민 우려에도 불구하고 급격하게 추진되고 있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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