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
▲송재호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

[투데이에너지] 도시가스업계와 전가스산업 관계자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얀 소’의 해를 맞아 모든 가정이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1986년 우리나라에 LNG가 도입된 이후 지난해 제주도 공급을 통해 전국 천연가스 시대의 막이 올랐습니다.

아울러 국내 도시가스사업은 40년 사업력 만에 소비자 2,000만 시대에 진입함으로써 100년 이상의 사업력을 가진 가스산업 선진국 수준 이상의 성장을 달성한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이에 2021년 새해에 우리 협회는 도시가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을 위한 수익성 제고와 미래지향적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수소경제 대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2차 사회공헌기금(100억원) 추가 조성을 통한 고객만족경영 강화 및 에너지복지 확대에 노력할 것입니다.

2021년 새해에도 우리 도시가스업계는 전국 2,000만 고객 모두에게 안정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도시가스 업계는 항상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겠습니다.

끝으로 그동안 도시가스업계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스산업 관계자 및 가족 모든 분들께 행운과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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