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전국의 LPG판매사업자 여러분! 2021년에도 사업번창과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LPG판매업계는 도시가스 및 LPG배관망 공급확대와 지속적인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실물경제가 위축되면서 LPG사용량이 감소하고 미수금이 증가하는 등 이중고에 직면했으며 보편적 복지차원으로 전국 420만 LPG수요가에 대한 ‘도시가스 편향지원 중단’과 ‘LP가스시설 지원조례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LPG판매업계는 자구노력과 함께 24시간 안정적인 연료공급을 위해 LPG안전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고 재산을 보호하는데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LPG판매업계가 보다 안전하게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인간으로써의 존엄한 권리를 누리 수 있도록 지원바랍니다.
올해에도 산업통상자원부의 LPG 이용·보급시책 및 제2차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을 관련근거로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공제사업, LPG시설 자재·기구 공동구매, 거래상황기록보고, 국회 토론회, 안전관리 결의대회, 벌크로리 순회점검 및 위기대응훈련, 정보처리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해 경쟁력 강화와 자율관리 향상 및 종사자간 화합을 도모코자 하오니 전국 LPG판매사업자께서는 우리 중앙회와 각 지방협회를 중심으로 굳건하게 뭉쳐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