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희 경북적십자사 사회협력팀장, 정인숙 경북적십자사 상임위원, 장창수 귀뚜라미 경영지원부문장, 최희진 귀뚜라미 인사총무파트 차장(좌)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수희 경북적십자사 사회협력팀장, 정인숙 경북적십자사 상임위원, 장창수 귀뚜라미 경영지원부문장, 최희진 귀뚜라미 인사총무파트 차장(좌)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주)귀뚜라미(대표 최재범)가 지난 11일 귀뚜라미보일러 청도공장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전기순간온수기 10대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창수 귀뚜라미 경영지원부문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온수기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시문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준 귀뚜라미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