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한국주택토지공사와 발전용 천연가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공급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041년 1월17일까지 20년이며 계약금액은 약 6,100억 규모로 최근 매출액대비 2.44% 수준이다.

계약된 천연가스는 101.7MW 수준의 발전소인 아산 배방열병합발전소에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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