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기도회 회장(앞줄 좌 3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상원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기도회 도회장(앞줄 좌 3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이상원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기도회 도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기도회는 지난 13일 전기기술인협회 교육관 4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경기도회의 회장·감사·운영위원·대의원 등 선출직 선거와 개표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는 도회 회장에 출마한 기호 1번 김범수 후보와 기호 2번 이상원 후보에 대한 투표가 진행됐으며 경기도회 761명의 회원들이 투표에 직접 참가했다. 그 결과 기호 2번 이상원 후보가 426표, 기호 1번 김범수 후보가 333표를 각각 득표해 이상원 후보가 연임에 성공했다.

이상원 도회장은 명품도회 경기도회 회원중심 경기도회의 캐치플레이스로 도회를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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