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이 고품질, 가격 경쟁력 갖춘 ‘캐리어 클라웰 안마의자’를 출시하며 헬스케어 가전사업에 진출한다.
캐리어에어컨이 고품질, 가격 경쟁력 갖춘 ‘캐리어 클라웰 안마의자’를 출시하며 헬스케어 가전사업에 진출한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헬스케어 가전사업에 진출한다.

캐리어에어컨이 이번에 출시한 ‘캐리어 클라웰 안마의자’는 ‘슈퍼 슬라이딩’ 기능이 탑재돼 있어 리클라이닝 시 제품 상체가 앞으로 슬라이딩 작동해 의자의 뒷공간을 6cm까지 최소화했다. 이는 국내 최소 거리로 공간 효율을 높였다. 

사용자 체형에 꼭 맞는 안마를 선사할 수 있도록 ‘자동 체형 측정’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자가 안마 의자에 앉으면 센서가 자동으로 작동해 어깨 위치와 신장을 파악해 한국인의 체형 데이터에 기반한 마사지 지압점을 탐색한다. 다리 길이도 최대 23cm까지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캐리어 클라웰 안마의자’는 ‘SL-TYPE 입체마사지’ 기능이 적용돼 목과 허리의 굴곡진 부분은 S자로 유려하게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 안쪽까지 내려오는 부분은 L자 프레임으로 하중을 뒷받침해 준다. 또한 손 마사지처럼 입체적인 ‘3D 안마시스템’으로 입체적인 마사지 동작을 구현하고 ‘복합 안마’, ‘파도 안마’, ‘손 지압’, ‘주무름’, ‘주먹 두드림’의 5가지 모션으로 더욱 정확한 지압점에 효과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발끝부터 종아리는 2개의 지압 돌기와 1개의 발바닥 롤러가 내장돼 피로가 쌓이기 쉬운 종아리와 발바닥 부분을 집중적으로 케어해준다. 

이러한 마사지 기능을 9가지의 ‘자동 마사지 코스’와 5가지의 ‘수동 마사지 코스’ 그리고 ‘에어 코스’까지 총 15가지 코스로 사용자의 기분과 컨디션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따뜻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열선과 내장된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과 함께 휴식을 즐기기에 편리하다. 또한 손쉽게 작동 할 수 있도록 ‘와이드 컬러의 LCD 리모컨, 편안함을 더해주는 ‘리클라이닝(등받이 조정) 다리 각도 조절 기능’ 등이 탑재됐다. 

캐리어에어컨은 안마의자 구매 고객에게 최초 설치를 무상으로 제공하고(도서산간지역 제외), 서비스 무상 AS기간을 2년 동안 제공한다. 특히 잦은 사용으로 손상되기 쉬운 ‘등 패드’를 추가로 증정하며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캐리어에어컨은 오는 2월15일까지 캐리어에어컨의 ‘캐리어 클라웰 안마의자’ 구매 고객 전원에게 최대 1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캐리어에어컨의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뿐 아니라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헬스케어 가전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라며 “전문가전 노하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를 비롯한 다양한 가전사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육성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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