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윌로펌프(대표 김연중)가 지난 21일, 22일 이틀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2021 윌로 세일즈 포럼 및 세일즈 파트너스 어워드’를 진행했다. 

전국 100여곳의 대리점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이번 세일즈 포럼에서는 거시적 사회 변화에 따른 펌프 시장의 영향 등 트렌드 분석과 위기 상황을 헤쳐나가고 본사와 대리점과의 상생을 위한 윌로펌프의 2021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2020년 대리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매출상, 공로상, 시장 개척상 등 다양한 시상식도 함께 준비됐다.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는 “윌로의 세일즈 파트너스인 대리점들의 협력과 지지가 없으면 위기 극복은 있을 수 없다”라며 “커뮤니케이션 강화, 데이터 분석 및 전략에 근거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 디지털화를 통한 지속적인 혁신으로 대리점과의 상생 방안을 꾸준히 찾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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