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주유소부문ㄴ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사진은 파주 운정드림 주유 및 LPG충전소 전경.
S-OIL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주유소부문ㄴ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사진은 파주 운정드림 주유 및 LPG충전소 전경.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1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주유소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은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매년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S-OIL은 급변하는 외부 경영환경에 대응해 브랜드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핵심 경쟁력인 품질·서비스를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CM송 광고, 업계 최초 캐릭터(구도일)을 활용한 통합 마케팅 등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OIL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진정성과 일관된 마케팅 활동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만족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