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사회공헌 위원회 발족식에서 조효제 사장(중)과 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GS파워사회공헌 위원회 발족식에서 조효제 사장(좌 5번째)과 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GS파워(사장 조효제)는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자 ‘사회공헌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GS파워 사회공헌자문위원회는 전영욱 GS파워 대외협력부문 상무가 위원장을 맡고 정현정 유한대학교 교수, 강성희, 김성원 대림대학교 교수 등 인근지역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조경래, 방찬일 복지관장 등 지역현안에 밝은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GS파워의 사회공헌 자문위원회 발족은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실현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복지문제에 대한 공통된 문제의식과 해결방안이 필요하고 이는 지역 학계, 전문기관 과의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는 경영층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GS파워는 창립 시 부터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을 경영활동의 중요한 축으로 삼고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GS파워 구성원의 ‘진정성’을 담아 지역사회와 서로 소통해 나가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그동안 ‘깨끗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졌던 다양한 지역사회 행복지원사업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공헌인정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는 기업으로 지역사회로부터 공감을 얻어왔다.

GS파워의 관계자는 “앞으로 GS파워 사회공헌자문위원회는 GS파워 사회공헌 뱡향에 대한 제안, 신규사업 모색 등 전방위에서 지역중심의 GS파워 사회공헌 운영체계를 확고히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GS파워의 사회공헌 역량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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