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원 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장(좌 3번째)이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민들레공동체에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성원 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장(좌 3번째)이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민들레공동체에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정성원)는 3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민들레공동체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LPG 등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민들레공동체에는 중증장애인 3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로 취사를 위한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정성원 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자장은 “작지만 드린 후원금이 설 연휴기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후원금 외 재능봉사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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