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운데)가 감사활동 종합평가 우수부서에 포상을 실시하고 잇는 모습.
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운데)가 감사활동 종합평가 우수부서에 포상을 실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4일 2020년 감사활동 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감사활동 종합평가는 현업부서의 자율적 내부통제활동과 적극행정 이행 등 조직건전성 수준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평가제도다.

2020년 감사활동 종합평가결과 61개 부서 중 시험검사처와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적극행정 이행, 부패취약분야 제도 개선 등 분야에서 상위권의 점수를 받아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가스안전공사 감사실은 우수부서로 선정된 2개 부서에 각각 포상금 50만원과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광직 상임감사는 “코로나19 팬데믹 발생으로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많으나 국민생활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가스안전관리를 이행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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